[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대표 강남구)이 오늘(14일) ‘서울목3동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으로 작심은 ‘서울목동신정점’, ‘서울목1동점’, ‘서울목동역점’을 포함해 서울 목동 인근에만 총 4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시 양천구에 속해 있는 목동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높은 교육열을 갖춘 곳으로, 신규 지점이 입점한 목동 롯데캐슬위너 아파트 상가 뒤로는 1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바로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아파트 상가 2층에 입점한 ‘서울목3동점’의 사례와 같이, 최근 신규지점들의 꼬마빌딩 입점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는 작심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컨텐츠가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심은 현재 10층 이하 꼬마빌딩 계의 스(타벅스)세권이 아닌 작세권을 만들 계획”이라며, “회원들에게 클래식하고 깔끔한 공부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구비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재현한 열람실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5월부터 아모르이그잼, 해커스, 단꿈자격증, 시원스쿨 등의 교육 콘텐츠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