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이 15일 교육청 간부들과 5·18 민주묘역, 故 윤영규 선생님,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헌화·참배하고 있다. 2019.5.15. (사진=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15일 교육청 간부들과 5·18 민주묘역, 故 윤영규 선생님,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찾아 헌화·참배하고 있다. 2019.5.15. (사진=광주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5일 교육청 간부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역, 故 윤영규 선생님, 민족민주열사묘역에 들러 헌화·참배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이 땅의 민주·인권·정의·평화·통일을 위해 몸바쳐 희생하신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오월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오월 정신 계승과 실천 교육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5·18현장 체험학습을 온 광주백운초와 지한초, 광주전자공고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