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 초빙 특강 개최

배재대 실용음악과 특별강연 포스터.[자료제공=배재대]
배재대 실용음악과 특별강연 포스터. (자료제공=배재대)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가 예술 소양 교육을 위해 오는 22일 아트컨벤션홀에서 오해룡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대중음악인을 위한 춤동작’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빙된 오 대표는 지난해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그는 전북공연장육성사업 공연장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 대표로 우석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서 후학을 양성해왔다.

특히 제8회 전국 젊은 안무가전 최우수상, 2006년 전국 춤 경연대회 문화부 장관상 일반부 대상 등 수많은 수상과 공연 등 혁혁한 성과로 무용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강연을 기획한 채경화 실용음악과 교수는 “대중음악인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춤 동작과 무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노하우와 실습을 개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