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교부 및 접수 17일부터 21까지

서울시교육청 본청 일반직 직원 워크숍(2018.8)에서 미래 서울교육을 그린 작품조합들. 서울시교육청 3층 현관 입구에 걸려있다. 2019.5.29. (사진=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본청 일반직 직원 워크숍(2018.8)에서 미래 서울교육을 그린 작품조합들. 서울시교육청 3층 현관 입구에 걸려있다. 2019.5.29. (사진=오영세 기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현장접수와 인터넷접수를 병행한다. 현장접수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실습장에서 인터넷 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homedu.sen.go.kr)’를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험은 오는 8월7일 시행하며, 합격여부는 8월27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