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사내 시설과 제도를 통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떠오른 파격적인 근무 제도가 바로 ‘주 4일 근무제’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를 당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원 충원, 서비스 대비 등의 준비가 완료된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점차 그 시행 부서를 늘려나가 2020년 1월부터는 전체 부서에 100% 적용할 예정이다.

‘주 4일 근무제’는 임직원들의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에듀윌 꿈의 직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벌써부터 임직원들의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론 급작스러운 근무시간 조정은 회사로서는 큰 모험이다. 그러나 에듀윌 인사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는 곧바로 업무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로 나타나는 만큼 오히려 우려되는 부분보다는 기대되는 측면이 더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에듀윌은 근무시간 조정을 통한 업무상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각 사업부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각 팀별로 주 4일 근무제에 대한 기대 및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구체적인 방안과 업무 조정사항, 본부 성과 유지 및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한 것이다.

앞으로도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업무에 대한 책임감 향상과 성과 창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