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하임스터디카페)
(사진=르하임스터디카페)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SETEC(학여울역)에서 열린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서울’에 참가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높아지는 창업 아이템 경쟁 속에서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들의 등장이 눈에 띄었다. 특히 임대료 상승, 인건비 상승 등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커진 요즘, 무인 시스템 경영이라는 새로운 대응책을 겸비한 브랜드들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각 부스 앞으로 불러모았다.

그 중 르하임스터디카페는 공간 임대업을 바탕으로 자체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한 무인 운영 아이템을 선보이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단순한 무인 결제 시스템의 설명이 아닌 매장 내 고객들의 이용을 전반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점주의 수익 및 매출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배치 및 구성을 선보였다.

또 브랜드 성격에 맞는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디자인을 통해 이용 고객의 주 목적에 부합하는 환경을 제공함을 전하며 이는 조명, 휴게실, 스터디룸 등의 다양한 르하임 시스템과 함께 ‘스터디카페’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을 놓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또 하나의 고객 목적에 부합한 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덧붙여 설명했다. 르하임 가맹본부는 한국사이버진흥원과의 제휴를 통해 52개의 전문적인 자격증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 전원에게 자격증 발급 시 필요한 자격증 발급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200만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아모르이그잼’의 직렬별 공무원 온라인 강의를 르하임 스터디카페 ‘스터디 존’에서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최근, 공인중개사 동영상 강의의 추가 제휴도 확정지으면서 부동산학개론, 민법, 토지학개론 등의 온라인 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맹본부는 지속적으로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 및 제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정기 워크샵을 통한 우수지점 성공 노하우 강연과 매출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그리고 지점 오픈 전 진행하는 사전예약마케팅, 정기 장학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를 본사의 전액 지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는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르하임만의 차별화된 창업 및 운영 전략임을 밝혔다.

주식회사 르하임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는 “르하임을 찾아주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고민은 결국,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서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하지만 창업자와 두터운 신뢰를 가지고 함께 매장을 운영해 가야할 가맹본부는 그 짧은 고민을 해결해줄 다양하고 분석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르하임은 자체 키오스크, 제휴마케팅, 인테리어, 본사 이벤트 이외에도 창업 초기에 필요한 전문 입지분석·상권분석부터 매장 오픈 후에도 창업주의 수익에 더한 부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 르하임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그 질문의 답을 얻어 가셨다고 말씀해 주셔서 르하임 가맹본부를 대표해 뿌듯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2월에 런칭한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이 같은 가맹본부의 노력으로 최근 130개의 가맹 계약을 완료했으며,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르하임 가맹점과 고객들을 위해 가맹본부는 실질적인 혜택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꾸준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