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생님의 꼼꼼한 관리 및 형제/유치원생 할인 혜택

(사진=린든아카데미아)
(사진=린든아카데미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미국 괌 영어교육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에서 15회 괌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괌은 안전한 교육환경과 한국과 가장 가까운 미국,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저렴한 비용 등의 이유로 최적의 해외 초등영어캠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는 어학연수지로 각광받고 있는 괌에서 매년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수 많은 업체 중 수년 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교육 기관으로, 뛰어난 현지 인프라를 통해 괌에서 가장 많은 캠프를 진행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의 괌 영어캠프는 △정규 스쿨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 향상 △방과 후 수업을 통한 영어 학습 보충 △다양한 액티비티로 많은 경험 선사 △선생님들의 24시간 밀착관리 △안전과 건강, 개별 상담을 위한 간호사 동행 △부모님들과 매일 이루어지는 SNS 소통 등의 특징이 있다.

특히, 괌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동일한 정규수업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괌은 미국령의 섬으로 교육 과정 또한 본토와 같은데,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여러 과목을 다른 시각으로 배워볼 수 있다. 또한 현지 친구들과 수업에 함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환경에 노출되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이외에도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적응 ESL 수업을 진행하며,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괌의 명소를 둘러보거나 테니스 레슨, 별도의 영어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린든아카데미아 영어캠프는 보호자가 동반하는 ‘엄마와 함께’ 및 학생만 참가하는 ‘아이만 참여’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치부~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 가능한 엄마와 함께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동행해 아이와 함께 생활하며 바로 옆에서 아이들의 캠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초등 4학년부터 참가할 수 있는 아이만 참여 프로그램은 다른 친구들과 한 팀이 되어 함께 지내며, 한국인 담임선생님의 24시간 케어 아래 안전하게 캠프 생활을 한다

지난 겨울방학 진행된 14회 캠프에 아이를 참여시킨 한 학부모는 “바쁜 와중에도 세심하게 아이를 배려하는 점이 좋았다”면서 “메신저를 통해 수업 및 액티비티 등의 상황을 매일 전달 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린든아카데미아 15회 괌 여름방학 영어캠프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캠프 기간은 7월28일~8월24일까지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