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학교인권조례 제정 추진
인천교육청, 학교인권조례 제정 추진
  • 한치원 기자
  • 승인 2019.06.13 11:09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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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캡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인권조례 제정을 준비 중이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인권조례제정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인권보장과 인권감수성 등을 증진하기 위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소위원회의 19명의 위원으로 학교인권조례제정추진단이 구성돼 정기회의, 소위원회의 등을 진행했다. 

학교인권조례제정추진단은 추가 회의를 통해 학교인권조례 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인권조례 가안이 만들어 지면 학교, 의회, 지역사회 와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성안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인권조례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인권보장을 통해 인권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지렛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가장 민주적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 구성원 모두가 존중하고 존중받는 배려의 공간, 교육구성원간의 신뢰가 싹트는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충분한 합의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교인권조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일 ‘인천지역 학교 학생생활규정’ 개선을 권고했다. 인권위의 권고 내용은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생활규정을 근거로 학생들의 염색과 파마를 금지하고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해 종례를 마친 뒤 돌려주는 것은 헌법과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지난 4일 인권위가 권고한 학생생활규정 개선에 따른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한치원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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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2019-06-15 10:11:13
제정반대합니다. 교육감 거짓말에 한두번 속아야 하나요? 학생인권조례로 부족해서 학교전체를 다시 인권조례로 물들이려고 하나요? 학생은 혁명의 대상이 아니라 교육의 대상입니다. 더 이상 진행된다면 학부모들이 가만있지 않을것입니다.

학생인권조례결사반대 2019-06-14 19:31:08
아이들을 정치화도구로 사용하지 마라.
인권만 강조하게 하고 책임은 없는 임신 출산 권리 ~~~
제발 학생때 공부하게하라.
학생은 학생다울 때 아름답다.

쿨맘 2019-06-13 19:48:44
학생인권조례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우리 자녀들을 홀리고 학부모를 홀리는 나쁜 교육감 그리고 전교조 교사들 싹다 자격 미달이므로 교육감 자격 없고 교사자격 없다!!!

정영선 2019-06-13 17:40:30
인천시 학교인권조례제정 반대합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인권보호를 통해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지렛대가 되게하는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권위도 질서도 예의도 양심도 다 버린 인격으로 무법천지의 학교가 되어 가고 있는데 왜그런걸제정합니까

인치은 2019-06-13 16:06:40
전교조는 불버 ㅂ단체인데 그들과 뭘하겠다는 소린가?
학교에서 엎어져 자거나 담배피우는 학생
수업시간에 버젓이 만화책 보는 학생들 그냥 내버려 두는게 인권인가?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을 망나니로 만드는 조례다. 당장 그만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