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인천석정초 출신으로 알려져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이스북 캡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우크라이나와의 2019 FIFA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석정초 학생들의 응원메시지를 SNS에 올려 화제다. 

이강인 선수는 4학년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기 전까지 석정초에 입학해 3학년 1학기까지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U-20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응원한다”며 “여러분은 이미 챔피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새벽 1시에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를 예정으로 도성훈 교육감은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석정초 학생들도 대표팀과 선배인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그림엽서와 손 편지를 써 14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