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길벗스쿨)
(사진=길벗스쿨)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길벗출판사는 6월19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대표 어린이 학습서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로, 길벗출판사는 4가지 테마 형태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성장의 벗’ 테마에서는 길벗스쿨의 어린이 학습서를 선보이며 대표 도서로는 기적의 한글 학습,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세마디 영어, 중국어 등 기적의 시리즈와 워크북 시리즈가 있다.

이외에도 ‘홀로서기의 벗’ 테마에서는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시리즈 등을, ‘지혜의 벗’ 테마에서는 ‘월급쟁이재테크상식사전’과 같은 재테크와 경제경영 도서를, ‘생활의 벗’ 테마에서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 여행’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 및 인문학 도서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현장 구매 시 미니 선풍기를 무료 증정하며, 7월 출간 예정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2개 에피소드를 미리 읽어볼 수 있는 샘플북 증정 및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눈알젤리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길벗스쿨 관게자는 “재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서울국제도전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길벗의 대표 도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