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갤러리툰에서 展

(사진=강원애니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애니고등학교는 개교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에 위치한 갤러리툰에서 ‘꽃피우고, 19세 인형이 되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웹툰 △코믹 스트립 △일러스트레이션 △러프스케치 △골판지 일러스트레이션 △등신비 입체작품 △종이구체관절작품 △조형 응용작품 등 244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 지역특화콘텐츠 창의인재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강원애니고 문화콘텐츠과 만화창작전공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했다.

강원 애니고 김선규 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의 자기계발과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에 오셔서 참신한 청년작가들을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강원애니고)
(사진=강원애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