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CMS 영재관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치, 목동, 평촌 등 8개 지역에서 ‘2019 CMS 영재학교·올림피아드·특목고 전략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 강연에서는 영재학교·특목고 입시 및 올림피아드 분석자료와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0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 △2021학년도 영재학교 대비 핵심 전략 △2020학년도 특목고·자사고 대비 전략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 및 대비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 입시와 올림피아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MS 영재관이 있는 거점 8곳에서 진행한다. 15일 분당 킨스타워를 시작으로 16일 삼성동 섬유센터, 중계충성장로교회, 17일 목동 현대백화점, 18일(목) 서울약사신협, 평촌아트홀, 일산 킨텍스, 송도컨벤시아에서 각각 개최한다.

CMS에듀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영재학교, 특목고, 올림피아드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과년도 출제경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라며 “설명회에서 제공되는 정보가 향후 학습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예약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인근 CMS 영재관으로 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CMS가 제작한 ‘미래 인재를 키우는 꿈의 백서’를 제공한다. 

한편, CMS 영재관은 2019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266명, 2019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1차 수상자 336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