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론 CC크림
커버론 CC크림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올 여름에도 뮤직 페스티벌의 인기가 핫하다. 2013년부터 서서히 생기기 시작한 각종 뮤직 페스티벌은 여름에 핫한 파티로 거듭나게 됐다. '워터밤'의 경우는 서울을 필두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진행하며 스페셜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름을 불태우고 싶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넓은 공간에서 음악과 파티, 식음료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된 셈이다. 

연인과, 친구들과 뮤직 페스티벌의 입장권을 샀다면 고민하게 되는 것이 그날의 패션이다. 불꽃이 터지고 물이 튀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한 옷차림이 필수다. 파티 분위기를 위해 얼굴에 프린팅이나 트윙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좋으며 팔이나 쇄골에 일회용 문신 스티커를 이용하는 것도 특별한 룩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여자친구들끼리 가는 경우에는 미리 드레스코드를 맞춰 트윈룩을 완성하면 보다 예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섹시하면서도 땀에 강한 룩을 찾는다면 수영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원피스 수영복에 핫팬츠를 입는 방식으로 작년부터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패션으로 유행이 되기도 했다. 

메이크업은 화사한 톤에 무너져 내리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다. 땀이 나도 자연스럽게 물광 피부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피부와 비비드한 색감의 립을 매치하면 여름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다. 드럭스토어 인기 순위보다 내 피부 톤에 맞는 비비드하고 진한 립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손등에 테스트해볼때에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착색되는 제품을 초이스하면 하루 종일 뮤페에서 뛰어 놀아도 입술을 사수할 수 있다.

이때 오일이 함유된 비비크림이나 오일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피지, 땀과 섞여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오일 프리 비비크림이나 천연 CC 크림 등으로 최대한 트러블을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순한 비비크림으로 알려진 커버론의 ‘COVERON CC크림’은 썬 비비 크림 대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밝게 커버해주면서 자외선까지 차단해 다른 제품을 바를 필요 없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좋다.

피부톤에 따라 21호와 23호를 선택할 수 있다. 보다 화사한 피부 연출에는 21호를, 자연스럽게 광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때는 23호를 선택하면 빛나는 민낯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라벤더 추출수 35% 함유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들뜨지 않는 윤광 메이크업을 만들어 준다. 유분기 없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베이스로 선택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에 SPF 50+으로 40대 비비크림 선물용으로도 좋다. 촉촉한 광채 비비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생 비비를 선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