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40대에 진입하면 얼굴 피부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할 곳이 늘어난다. 방심하다가는 깨끗한 얼굴과 다르게 목과 손등, 팔뚝에 잡티와 검버섯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자외선이 강해지고 야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얼굴에는 충분한 스킨케어와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손등과 목에도 케어를 시작해보자.

목이나 손등은 생활 활동 중 주름이 지기 쉬운 부위다. 피지선도 없어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에 일반 바디 로션을 발랐다 하더라도 틈틈이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얼굴에 바르는 제품을 목이나 손등에 함께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얼굴에 바르는 제품 중에는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이 함유된 제품이 많아 목과 손등, 팔에도 케어 해주면 좋다. 

썬크림은 자칫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수분크림 등과 섞어서 목이나 팔 등에 케어 해주면 촉촉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팔에 있는 잡티나 검버섯은 이르면 30대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여름용 긴 팔이나 토시 등으로 팔뚝에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혹은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얼굴은 물론 목과 팔에 검버섯과 잡티를 예방하는 썬케어 제품들은 가까운 약국이나 드럭스토어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 썬케어 제품은 지수가 높은 것보다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인생템을 찾는 지름길이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가 자극을 받고 건조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수다. 뉴욕감성을 추구하는 실용주의 화장품 브랜드 1960NY의 스테디셀러템, 퓨어 뷰티 크림은 피부가 울긋불긋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고 자극없이 발리는 보습 수분 크림이다.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원료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과 피부 톤을 관리해준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 민감성 기초나 지성용, 복합성 수분크림 추천이 많은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수분이 부족해 푸석푸석해지고 검은 반점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60대 수분크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분과 미백, 주름을 함께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목과 손에도 넉넉히 발라준다. 20~30대는 외출 전에 발라주는 것으로도 관리가 가능하다.

매끈하고 산뜻한 질감의 텍스처는 얼굴 뿐 아니라 목이나 손등, 팔에 발라도 촉촉하게 흡수시킨다. 네트워크 내 홀딩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수분 보유도를 상승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아사이야자추출물과 생명력이 강한 담쟁이 덩굴에서 추출한 서양송악추출물을 함유했다. 

퓨어뷰티크림을 선크림은 물론 비비 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는 것도 꿀팁이다. 손등에 수분 크림을 올려두고 제품과 믹스해서 얼굴에 펴 바르고 턱 선에서 목까지도 쓸어내리듯 발라 경계를 없앤다. 이마나 광대 등 꿀광이 필요한 곳에는 양 손바닥에 수분크림을 비벼 찍어내듯 덧발라주면 꿀광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크림이다.

1960NY 퓨어 뷰티 크림
1960NY 퓨어 뷰티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