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 6월1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2019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에서 894명(정원내 전형 613명, 정원외 전형 281명)이 지원하며 작년 모집 대비 지원자 수가 증가했다. 또 건설시스템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학과가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집을 통해 군(가족)장학, 산업체 위탁교육 장학, 교역자 장학 등을 제공받는 장학 수혜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숭실사이버대 입학생 및 재학생들은 국가장학금 이중 지원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의 병행이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중심 전공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해 전체 학과의 경쟁률을 제고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그 밖에도 평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생들을 위한 풍부한 장학혜택과 사이버대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의 자격증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며 “사이버대학 평생무료수강혜택에 풍부한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여 고등학교 졸업자, 직장인, 주부 등 직업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의 지원이 몰린 것 같다.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예비학생들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 2019학년도 2학기 정시모집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으로 PC 또는 모바일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금 납부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24일부터는 추가모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