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통령, 김영삼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하고 명복을 빕니다. 당신께서 실행하신 ‘5·31 교육개혁’은 21세기 한국을 향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개혁은 계속되고 있고, 저희들이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님을 기리고자 합니다." (이명희 공주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