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 당산역에 있는 그랜드컨벤션에서 유치원 학부모 100명이 참여하는 '조희연과 좋은 교육을 꿈꾸는 ○○원탁 @학부모'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원탁토론은 Δ유아의 ‘놀 권리’Δ유치원 안전지원 방안 등의 주제를 학부모들이 선택하여 모둠별로 토론한다.

시교육청은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가 자율적·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서울교육정책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학부모 원탁토론을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