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행정학과(학과장 나병진)는 2000년 개설된 이래 전통적인 법학교육을 기본으로 21세기에 발맞춘 새로운 분야의 법학교육을 실시, 법학인재이자 시대에 앞서가는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실제로 법·행정학과의 ▲법학전문가 트랙 ▲미국 변호사 시험 대비 트랙 ▲경찰행정전문가 트랙,▲보건행정전문가 트랙을 바탕으로 경찰, 검찰, 법원, 교정 공무원, 농협 등 기타 금융기관, 법무사로 진출한 졸업생들이 상당수이며 사법시험 합격자와 임용, 임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사이버교육 특성상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자유로운 질의, 응답은 물론 학우들 간 법률 문제 토론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사이버 학생회관을 통한 스터디 그룹활동, 자료실, 커뮤니티 등이 활성화되어 있어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이 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행정학과 나병진 학과장은 “법·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법 관련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의 체계적 교육과정 아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기존 법학교육을 비롯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온라인상의 저작권 및 지적재산권, 엔터테인먼트 분야 법학교육과정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 법·행정학과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PC 및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며, 학업계획서 및 적성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학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