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모습(사진=삼육대)
삼육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모습(사진=삼육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18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11회 삼육대학교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삼육대 생활체육학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우수하고 재능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육성해 무용예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린다.

참가대상은 전국 유·초·중·고교 재학생(학교장·학원장·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과 대학생(재수생 포함) 및 일반, 동아리모임 등이다.

종목은 한국무용(창작, 전통), 현대무용, 발레 등 순수 부문과 댄스스포츠, 에어로빅댄스, 치어댄스, 필라·요가댄스, 라인댄스, 방송댄스, 뮤지컬댄스, 재즈댄스, 스트릿댄스, 살사, 태권무 등 실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은 순수 및 실용 부문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지도자에게는 지도자상, 안무자상, 공로상 등을 시상한다. 또 유·초·중·고 개인 각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는 미리암(예술단) 단원 및 본교 예능캠프 활동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삼육대 생활체육학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