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심)
(사진=동심)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영·유아 교육기업 ㈜동심(대표 정 신)은 부설 교육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가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영유아 부모교육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토대로 교육산업 부문별 최고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선정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동심연구소 측에 따르면 새로운 교육문화를 정착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9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 이어 2019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영·유아 부모교육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올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영·유아교육에 대한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유아교육업의 희망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신 대표는 “영·유아 교육기업으로서 바른 교육의 방법을 제시하고, 최적의 환경과 문화, 교육 등을 위해 ‘동심 교육생활문화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0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그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아 업의 사람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오직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60년간 유아 업에 종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동심연구소는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회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여러 연수 및 교육을 기획하며, 영·유아의 교육뿐 아니라 문화·생활 전반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이어 현재까지 6027개 기관, 총 24만여 명의 부모가 동심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교육 및 연수에 참여했으며, ‘교육을 통해 아이의 소중함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이 줄을 이어, 올 한해에는 20여만 명의 부모와 7만명의 기관장,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 박지혜 책임연구원은 “아이들을 위한 가장 최우선은 부모의 마인드라는 생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온 것뿐인데 그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 모든 아이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동심 연구소의 임직원 모두가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교육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동심연구소가 새로운 교육문화를 정착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영·유아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유아교육업의 희망을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