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 곳만큼 열기가 뜨거웠던 곳도 없었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올해만 세번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는 하우스터디는 이번에도 대형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주들을 반겼다. 매번 창업 박람회에 참여하는 하우스터디의 부스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제는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하우스터디, 그 인기의 비결은 브랜드 파워의 지속적인 성장에 있었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가 대형 체인점으로 운영되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다. 어떻게 보면 성공하기 힘든 시장 개척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우스터디는 급속도로 성장하며 이미 전국 150여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하우스터디의 가맹점 중에는 현재 오픈 예정으로 스터디카페인테리어, 독서실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다수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많은 창업 관련 상담들이 이어져 하우스터디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파워를 새삼스레 느끼게 해 주었다. 하우스터디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창업 박람회 현장에서만 200여건 이상의 가맹점 창업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많은 수가 실제 계약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렇듯 예비 창업주들이 하우스터디에 보내는 믿음은 대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하우스터디 이태희 대표는 “지난번 박람회에 이어 우리 부스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스터디카페 창업 분야의 1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전국 곳곳에 가맹점 개설을 통해 더욱 굳건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우수한 인테리어와 교육 서비스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과 스터디카페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으며,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많은 성공 사례, 우수한 고객 평가 등을 설명하며 많은 창업주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