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 모습(사진=경기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 모습(사진=경기도)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2일부터 2박3일 간 수련원에서 2019년 전국청소년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서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하고, 환경적 지식 및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8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이들은 ‘시화조력발전소 현장 견학, 노을지는 서해마을, 환경공동체 활동, 서해갯벌 골든벨, 갯벌생태체험,환경축제, 갯벌토 도자기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갯벌 생태계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