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증후군을 아시나요?”...청소년전화 1388 ‘개학증후군’ 상담
“개학 증후군을 아시나요?”...청소년전화 1388 ‘개학증후군’ 상담
  • 정하늘 기자
  • 승인 2019.08.12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전화 1388 관련 이미지
청소년전화 1388 관련 이미지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경기도청소년전화 1388’은 2학기를 맞아 자칫 ‘개학증후군’에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따르면 개학증후군은 방학을 보낸 아이들이 2학기를 맞아 학교에 갈 시기가 되면 짜증과 투정을 부리고, 두통, 복통을 느끼며, 심할 경우 우울감이 심해지고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증세다.

실제 ‘2018~2019년도 경기도청소년전화 1388의 호소 문제’를 보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4월과 9~10월, ‘적응상의 문제’가 가장 높은 고민상담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새 학기처럼 2학기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학부모는 이런 행동을 단순한 꾀병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청소년전화 1388에서는 청소년들이 개학 후 새 학기에 직면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고민들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빠지지 않고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다른 매체상담인 카톡이나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도 일반적인 고민부터 폭력이나 가출 등과 같은 위기 상황까지 전반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하늘 기자  eduin@eduinnews.co.kr

<저작권자 © 에듀인뉴스(Eduin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