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옴니아 직업학교. (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는 12일 핀란드의 옴니아 직업학교를 방문했다. 옴니아 직업학교는 고등학생뿐 아니라 성인, 청소년 등 전체 연령을 대상으로 직업교육과 평생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직업훈련기관이다. 

유 부총리는 “학교와 기업, 지자체 그리고 중앙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학생들의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옴니아 학교 사례를 통해 성공적 직업교육 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