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육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는 12일 재핀란드 한인과학기술인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협회는 핀란드 거주 한인과학기술인의 정보 교류와 학술 활동 촉진 등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되었으며, 과학자·엔지니어·공학자 및 ICT 업계 종사자·공학도와 과학에 관심을 가진 교민 등 약 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 부총리는 핀란드의 기초과학, ICT, 게임 산업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 한인 과학자들과 기술혁신을 통한 교육 및 과학기술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들의 활동을 성원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