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이 19일 오후 ‘다다름 학교’ 개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8.19.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19일 오후 ‘다다름 학교’ 개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8.19. (사진=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9일 오후 서울시교육청과 구로구청이 협력해 운영하는 구로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다다름 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9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개교식을 갖는 다다름 학교가 학생들의 남다른, 다다른 꿈을 실현하는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이 19일 오후 ‘다다름 학교’ 개교식에 앞서 이성 구로구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갖고 있다. 2019.8.19. (사진=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19일 오후 ‘다다름 학교’ 개교식에 앞서 이성 구로구청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제막식을 갖고 있다. 2019.8.19. (사진=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