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과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23일 오후 5시30분 고려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딸에 대한 고려대 입학 등에 얽힌 의혹을 모두 수사하라"며 "수시비리의 민낯을 보여주는 이번 조국 사태를 계기로 수시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