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시)
(사진=시흥시)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이 청년들의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하여 ‘창작UP 주얼리 공예 정규교육’의 참여자를 9월15일까지 모집한다.

‘창작UP 주얼리공예 정규교육’은 올해부터 주얼리 수공예 창작가 육성을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과정이다. 주얼리 공예에 관한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제작 실습, 현장학습 등을 포함하여 총 9회차 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은반지와 은펜던트 중 선택해 직접 디자인을 하고 제작할 수 있다.

교육은 9월19일부터 11월21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주얼리 제작에 사용하는 ‘은 재료비’는 1인당 5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만 39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7명의 청년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