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교사들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나래학교에서 첫 등교하는 학생을 맞이하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학생의 보편적 교육권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뒷받침되어 2002년 종로구 서울경운학교 개교 이후 17년 만에 서울에 공립특수학교가 문을 열었다”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협조로 학교가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많은 분들이 의미있는 이 현장을 가슴에, 눈에 담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9.9.2. (사진=서울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