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인천 강화의 한 중학교 시설 파손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지난 ​7일 발생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된 전국 150여개 학교에 9일부터 총 13개팀, 24명의 인력을 파견해 추석 명절 이전에 현장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제회는 "명절기간 동안 복구 공사를 해 명절 후 수업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