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조원표 기자] 제1기 코이카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 발대식이 지난 20, 21일 코이카본사와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조원표 교사)

위코는 ‘국민 모두가 코이카(We=KOICA)’라는 뜻이다. 

코이카 이미경 이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개발협력에 대한 의미를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이카 이미경가운데) 이사장. (사진=조원표 교사)

서포터즈는 역량강화를 위해 ODA의 개념과 청탁금지법, SNS 특강 등 연수를 받았다. 또 21일에는 국회 잔디광장에서 2019 평화&SDG 세계시민 축제에서 행사 취재와 플래시몹 퍼포먼스, 평화 자전거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사진=조원표 교사)

코이카는 1991년 설립되어 세계 44개국에서 교육, 보건·의료, 공공행정,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분야에서 프로젝트 사업, 국내초청연수, 전문가파견, 해외봉사단 파견, 개발 조사, 인프라 구축, NGO 지원, 재난복구지원, 국제기구협력사업을 하는 대외무상협력사업 수행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