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주식회사 에스피케어(대표이사 장대성)가 유해전자파 발생 시 100% 환불을 보장하는 신제품 전기매트 셀리온을 런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셀리온은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미래설계생산 기술 연구소의 윤용진 교수(기계공학과 교수)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업체 측은 41개국 특허를 받은 발열체를 사용해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신개념 전기매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며, Universal Voltage 적용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진드기 방지, 항균 기능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온열매트 시장은 기존의 1세대 전기매트, 전기장판 시대에서 2세대 온수매트 시장으로의 급격한 전환을 거쳐 현재는 3세대 DC형 온열매트가 선보여지고 있으며, 셀리온은 3세대 DC 온열매트로 개발돼 선진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윤용진 교수는 “셀리온은 저전압 DC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세탁과 보관이 간편하고 온수매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진화된 기술을 탑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철의 5배 강도, 내열온도 500C 견디는 ARAMID 코어를 사용해 발열성능이 반영구적이고, 화재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온수매트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셀리온의 개발과 판매를 책임지고 있는 주식회사 에스피케어는 셀리온 외에 온열기능을 탑재한 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핫서클(HOT CIRCLE)과 맞춤형 요가매트 반·만달라를 보유하고 있는 헬스케어 & 스포츠 전문기업이다.

한편 셀리온 DC 프리미엄 온열매트는 신제품으로 런칭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셀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