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부종합전형, 하루에 끝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있는 집 자식들의 대입 통로가 아닙니다.”

최근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에듀인뉴스>는 교육의 공공성과 대학 입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정보 획득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와 준비 전략이 담긴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을 준비했습니다.

에듀인뉴스가 준비한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원리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입시결과 해석원리 ▲표준편차를 활용한 최저합격선과 추가합격선 예측방법 등을 공개합니다.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1차 10월22일(화), 2차 10월29일(화) 오전 10시30분~12시30분 두 시간 KBS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원은 1, 2차 각 50명으로 학생·학부모·교육계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장소 대여비로 사용할 계회입니다.

입시교실은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김진만, 송민호 교육기업 열꿈비 공동대표와 함께합니다.

김진만 대표는 청솔학원 입시전략연구소 소장, 비상에듀학원 입시총괄센터 센터장을 지냈으며, 송민호 대표는 지식경제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 교수,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진로진학 교수 및 다수 대학의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해 학생부종합전형 및 대입 전문가로 불리웁니다.

신청은 에듀인뉴스 홈페이지 상단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 배너를 클릭한 후 구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김진만 대표는 “해가 거듭될수록 대입제도가 복잡해지고 있어 학부모 및 교육계 종사자의 고심이 많지만 학생부종합전형만 완벽히 이해하고 준비하면 누구나 대학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며 “비싼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 진학전략을 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 소중한 정보를 받아 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