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1일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 발표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46.1%는 작년보다 올해가 취업하기 더 어렵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어려워지는 취업시장에서 대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 부담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교육·컨설팅 기관 더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배헌)는 약 1달 동안 영진전문대학교와 총 5회의 취업 및 진로 캠프를 진행한다.

지난 1일~2일에는 신재생에너지계열 전기철도반 학생 약 30여명과의 취업 및 진로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전문대 학생을 위한 맞춤형 채용 동향과 취업 전략 강의는 물론, 실전 입사서류 및 면접 대비를 위한 실습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올바른 사회생활을 위한 직장예절 에티켓 특강도 진행했다.

이후에도 스마트경영, 스마트기계설비, 자동화설비, 사회복지계열 학생들을 만나 맞춤형 취업 및 진로캠프를 실시 할 예정이다.

캠프 총괄을 담당하는 더와이파트너스 이기환 이사는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이 올바른 직무와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의 캠프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기를 수 있도록 이끄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진행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2014년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청년실업해소를 목적으로 한 봉사활동을 사업을 시작했으며, 2년 연속 산업인력공단 공식 취업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 2018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취업컨설팅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취업전문서적 ‘바른취업, 제대로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영문이력서’ 뿐만 아니라 창업서 ‘돈 버는 사회적기업과 창업’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