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사진=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
(사진=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개천절인 3일 오후 6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과 사퇴를 촉구하는 대학생 촛불집회가 열린다.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이날 "청춘이여! 조국을 개혁하라!"를 기치를 내걸고 촛불집회를 한다.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는 고려대·연세대·단국대, 부산대 등 각 대학의 학생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들은 그간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각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열리던 촛불집회를 처음으로 연합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