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임직원 소통의 날 행사 개최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은 7일 임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갖고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총평을 남겼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박구병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회장은 7일 임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갖고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총평을 남기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사진=교육시설재난공제회 제공)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7일 본 회관 9층 교육장에서 임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박구병 회장은 이날 강연에 나서 "태풍 링링, 타파, 미탁으로 인한 교육연구시설 피해가 1300여건 집계돼 바쁜 상황에서 진행된 종합감사절차에 성실히 임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 결과 업무 진행상 큰 문제가 없었지만 돌다리도 짚고 가는 마음으로 정교하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