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카이로케어의 카이로넥이 국내 1등급 의료기기(수동식 정형용 운동기구) 등록을 마쳤다. 이와 같이 카이로넥은 공인 기관을 통해 제품의 품질 및 우수성을 검증받으며 소비자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카이로넥은 근육의 재건, 관절 운동의 회복 등에 사용하는 수동식 정형용 운동 기구로 올바른 목 운동을 통하여 거북목, 일자목과 같은 변형된 구조의 경추 커브 회복을 돕는다. 후두 받침부와 어깨지지대는 스프링 저항 운동을 일으켜 스트레칭 및 후두골과 상부 경추의 움직임을 재형성하고 목밴드와 손잡이는 목의 생체역학적 정렬과 몸의 중심축을 잡아주어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카이로넥에 이어 추가로 선보인 C-plus (씨플러스)는 후두부 주변의 근막을 지압하는 옵션 상품으로 카이로넥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C-plus는 끼우는 방향에 따라 돌기의 높이가 달라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에 맞춰 변화를 줄 수 있으며 후두부 주위의 긴장감 해소, 근육 이완, 피로 회복 등 어깨 결림과 불편함을 개선시킨다.

이처럼 카이로케어는 운동성뿐만 아니라 장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편리한 제품 개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병원 치료를 받기 어려운 거북목, 일자목 환자들에게 자가 운동이 가능한 척추 균형 회복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함에 따라 홈트레이닝 기구의 수요가 점차 커져가는 가운데 카이로넥은 의료기기 등록과 함께 더 높은 상승세를 탈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이로케어는 카이로넥의 차기작으로 올 하반기에 누워서도 자가 목 운동이 가능한 '카이로핏'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다양한 정보 및 이벤트는 카이로케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