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8일 KERIS 3층 대강당에서 교육학술정보화 전문 기관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창립 20주년 KERIS의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문에는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 동해·독도의 바른 표기 등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 ▲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 실천 ▲ 교육정보화 기술과 인프라의 국산화 ▲ 에듀테크 산업 성장 지원 ▲ 소외계층 역량 강화 지원 ▲ 글로벌 교류 및 협력 강화 ▲ 인권보호 및 갑질 근절 ▲ 교육정보 보호 ▲ 적극적인 교육정보 공개 등이 담겼다. 

KERIS 박혜자 원장은 “전 직원이 창립 20주년 KERIS의 다짐 선언식을 계기로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앞장서 신뢰받는 교육학술정보화 전문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