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교육청)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14일 오후 대전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발을 다쳐 왼발에 깁스를 한 상태다. 이날 4개 충청권 교육감들은 국정감사에 앞서 진행된 선서에서 이찬열 반장(바른미래당·경기 화성)은 김 교육감에게 “앉아서 선서를 해도 좋다”고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