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영·유아 교육기업 ㈜동심(대표 정신)의 부설 교육 연구소 동심 영·유아 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연구소)가 전국 지사의 영어, 독서, 과학, 미술 강사들을(이하 특별활동 강사) 초청해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 1박 2일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사 관계자 및 특별활동 강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심 연구소는 기관에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적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현장의 교사들이 다양한 교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사 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동심 연구소 이승은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동심 특별활동 강사 DAY는 <예측된 변화, 준비된 인재>라는 슬로건 아래 특별활동 강사의 ‘조직 강화’, ‘힐링 음악회’ 및 ‘전문교육(영어 그림책 교수법 및 유아 행동 지도법)’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심 특별활동 강사들에게 재충전과 재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동심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영유아를 위한 건강한 교육 환경조성은 가치 있는 일임을 깨닫고, 연수를 통해 프리랜서로 현장에서 일하는 특별활동 강사 및 전국 지사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동심연구소가 ‘유아 교육업의 사람’으로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특별활동 강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