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위원장이 16일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왕정순 의장, 김병진 의장협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왕정순 의장, 임춘수 부의장, 조익화 위원장, 김병진 의장. 사진=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위원장이 16일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왕정순 의장, 김병진 의장협의회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왕정순 의장, 임춘수 부의장, 조익화 위원장, 김병진 의장. 사진=관악구의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이 16일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의장협의회는 “평소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서울시 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이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임춘수 부의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구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관악구 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정치 실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춘수 부의장은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 지역구로 제4대부터 제8대까지 연이어 당선된 5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성실하고,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삼성동, 대학동 지역구로 초선의원이며, 관악구체육회와 한국노인건강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제8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