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무일푼으로 시작해 창업 4년만에 매출 10억원 달성에 성공한 남자가 있다. 짧다면 짧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일궈낸 ‘해신’의 김태규 대표 이야기다. 김 대표는 망망대해 같은 사업 환경 속 묵묵히 이끌어가는 창업자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기를 희망하며 또 한 권의 책을 펴냈다.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의 김태규 대표 CEO가 자서전 ‘디펜딩 더 킹덤 2(Defending the Kingdom 2): 사업의 야수성’(이하 ‘디펜딩 더 킹덤2’)을 출간했다. 김 대표의 경영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경영 철학서 ‘디펜딩 더 킹덤2’은 e-book으로 출간됐으며, 10월 18일 발간됐다.

이 책의 전편인 ‘디 펜딩 더 킹덤: 온라인 마케팅의 원칙과 전략’이 온라인 마케팅 현업실무를 다룬 내용이라면 이번 ‘디펜딩 더 킹덤2’에는 무일푼에서 매출 10억까지 4년간의 사업을 운영해온 김태규 대표의 경영 철학이 세밀하게 담겨 있다.

2016년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해신컴퍼니를 창업한 김태규 대표는 ‘함께 항해하다’라는 모티브로 2019년 기준 누적 매출액 10억을 달성해내며 비즈니스 파트너스 그룹 ‘해신’으로 성장시켰다. 현 트렌드에 맞춘 ebook 출간인 만큼 ‘디펜딩 더 킹덤2’은 현재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 네이버 e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해신’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으로 사업 파트너십을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을 제시하며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김태규 대표는 지난해 10월 5일 ‘2018년 경기도 자활한마당’에서 자활 실무자 대상 교육과 콘텐츠 제작과 컨설팅 공로를 인정받으며 감사패를 수여 받은 이력도 있다. ‘해신’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서 일산 대표 오피스타운 웨스턴 타워2로 사세 확장을 진행하며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