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2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182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가맹점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1위 화장품(21.7%), 2위 커피, 음료 업종(9.6%), 3위 외식 모음(9.4%), 4위 치킨(8.0%)으로 나타났으며,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 여파로 폐점률은 날로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아무리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이라고 해도 프렌차이즈창업 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를 피하기 어려운 요즘,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의 단점을 개선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전국에 7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까지 폐점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업계 최단 기간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전문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한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평생 교육 및 자기계발 열풍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스터디카페는 상권이나 유동 인구, 트렌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이미 다수의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만큼 안정성과 지속성을 고루 확보한 브랜드를 택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공부방창업과 학원창업 등 20여 년의 교육 공간 인테리어 경험과 다수의 디자인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로,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이고 있으며, 실제 전주인후센터의 경우 2년째 만석 행렬을 이어가는 등 전 지점의 성공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인건비와 운영 부담 없는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
유망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인건비와 운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 및 무인창업아이템, 직장인투잡 등으로 추천되고 있다.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무인 결제 시스템이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해주기 때문이다. 플랜에이는 키오스크가 결제와 적립금 확인, 좌석 이동, 입/퇴실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첨단 IoT 서비스와의 접목으로 조명, 냉/난방을 자동 조절하기에 별도의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이 덕분에 모든 가맹점에서 7~10일 이내에 월 고정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50평 대의 지점에서 1100만원,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원이라는 월 순수익을 기록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 만족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창업 시에는 주변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 지역별 문화 등을 고려해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여기에 공기청정기와 백색 소음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카페테리아,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능률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마련해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공간 구성은 창업 비용을 타 브랜드보다 약 50% 낮추는 효과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에 더해 12월까지 총 1300만원 상당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마지막 파격 창업 혜택도 제공해 안정성을 갖춘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외식 창업은 물론이고, 헬스장창업, 빨래방창업, 코인노래방창업 등 최근 뜨는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보다 롱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다. 덕분에 폐업률 0%라는 이례적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가부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원하는 여성까지 누구나 인건비나 노동력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