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교육청)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9년 부산직업교육박람회’가 7일 오전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 9일까지 3일간 행사에 들어갔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김광모 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성훈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교육청 관계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산직업교육박람회 개막식’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박람회는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직업체험 부스와 공연을 선보이는 좋은 진로․직업체험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특정분야에서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