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참여 대학 중 최다 수상 기록

(사진=중앙대)
(사진=중앙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중앙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2019 산학협력 EXPO’에서 대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9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으며, 150여개 대학이 참여한 국내 최대의 산학협력 축제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창업교육부문 산학협력기관 대상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다득표 인기상 ▲UNICORN 협의체 최우수상 ▲LINC+ 우수사업단상 부문에서 수상하며 참여 대학 중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중앙대 산학협력본부장 김원용 교수는 “이번 수상이 중앙대의 우수한 산학협력 실적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이란 키워드가 중앙대 및 지역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 EXPO는 정부, 학계, 산업계가 힘을 모아 산학협력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2008년부터 기획되었으며, 올해 12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