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교육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14일 이른 새벽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응원학생, 수능시험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청주고, 서원고, 세광고, 산남고를 연이어 방문해 시험장에 입실하는 수험생들과 응원 나온 학생들을 만났다. 때로는 하이파이브도 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수능시험 관리를 위해 새벽부터 근무하는 관계 직원들과도 손을 잡으며 안전한 수능시험 관리를 당부했다.

수능시험이 시작된 이후에도 청주 지구 시험장을 방문해 수능상황 점검과 격려를 이어갔다.

홍민식 부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도 수능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홍민식 부교육감은 옥천, 영동, 보은 시험장을, 민경찬 기획국장은 제천, 단양, 괴산 시험장을, 김영미 교육국장은 충주, 음성, 진천 시험장을 각각 찾아 수능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수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