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다 "정시 지원은 점수 아닌 등수 논리, 입시 원리부터 공부하라"
[인터뷰]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다 "정시 지원은 점수 아닌 등수 논리, 입시 원리부터 공부하라"
  • 지성배 기자
  • 승인 2019.11.21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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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앵님에서 입시정보격차 줄이기 전도사로 변신한 송민호 에듀인 파트너스 대표

수능 난도 점차 상승...정시 등수 논리 배워 지원하라
공교육, 사교육기관 정보 취득 제한적..."스스로 합리적 결정 능력 갖춰야"

기관별 비교분석 정시 특강 개최..."대학 점수 체계 분석으로 본인에 유리한 대학 찾아야"
수십 번 다닌 설명회 소용없어..."제발 입시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세요"

재능기부 지방 소도시 학교 찾아 학부모 설명회 해보니...
"정보 너무 부족, 책이라도 만들어 보내드려야겠다"

'정시의 원리' 25일 출간..."목차만 따라 읽어도 정시 준비 가능 쉽게 구성"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올해 수능 난도는 상승했다.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점수가 아닌 등수논리로 승부를 봐야 한다.”

수능 후 일주일, 아직 점수가 발표되려면 2주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학생·학부모는 정시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학원가에서는 자체 가채점 결과로 난도와 등급컷 예상 등을 내놓으며 정시 설명회 개최로 여념이 없고 정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생·학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렇다면 학원별 설명회는 어떤 장단이 있을까. 100%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할까.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는 “어느 기관의 자료도 완벽할 수 없다. 입시구조자체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70% 내외의 신뢰도를 갖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지도자의 경험에 근거한 판단으로 ‘제한적 합리성에 따른 지도’가 이뤄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즉 다양한 정보를 확보해 지원하는 데 합리적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료 정도로 활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온전히 믿고 맡기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

많은 정보가 있어도 활용하는 방안을 터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결국 비용을 지불하고 입시컨설팅을 받지만, 일반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상담이 끝나고 문을 나서는 순간 무슨 상담을 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린다.

“일단은 내가 정시 시스템의 원리와 구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학원에서 활용하는 전문 용어에 대한 의미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결국 내가 많이 알아야 많은 정보를 받아올 수 있는 것이다.”

정시 발표일인 12월 4일 정시특강을 준비한 송민호 칼럼니스트는 “무엇보다 나의 진학, 자녀의 성공적 진학을 위해서는 입시 당사자가 입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며 “정시지원 과정 및 수험생이 받은 점수를 기준으로 본인에게 유리한 점수 체계를 가진 대학 선정 방법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교육 및 사교육 기관의 입시데이터 자료를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통해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안목을 기르며 종합적인 판단력을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며 “여러 기관을 다니는 수고로움과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하라”고 안내했다.

최근 재능 기부로 지방 소도시 학교를 돌며 입시정보 격차가 생각보다 심각함을 느껴 정시 특강을 준비했다는 송민호 칼럼니스트는 정시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사고체계 전달을 위해 저서 ‘정시의 원리’ 출간을 앞두고 있다.

“목차 순서에 따라 읽어가기만 하면 실제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정하면서 지원 범위를 좁혀갈 수 있을 것이다. 또 6가지 수능점수 계산법을 소개하고 실제 계산하는 법을 안내해 대학별로 다른 점수 산정법에 모두 대비할 수 있게 해놨다.”

대학 입학사정관을 거쳐 드라마 ‘스카이캐슬’ 쓰앵님 경험까지 두루 섭렵한 송민호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재능은 많은 사람에게 활용될 때 진정한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나눔 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학년도 수능과 정시지원전략 그리고 저서 ‘정시의 원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 송민호 칼럼니스트와의 일문일답.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 전 입학사정관 출신인 그는 최근 재능기부로 지방 소도시 학교를 찾아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최근 '정시의 원리' 출간으로 그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도 귀한 정보가 닿길 기대하고 있다.
송민호 에듀인뉴스 칼럼니스트. 전 입학사정관 출신인 그는 최근 재능기부로 지방 소도시 학교를 찾아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최근 '정시의 원리' 출간으로 그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도 귀한 정보가 닿길 기대하고 있다.

■ 2020학년도 수능 난도는 어떻게 보나.

수능은 전체적으로 난도가 상승했고, 수학에서 변별력이 높아졌다.

난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만점자 표준점수이다. 즉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130점 내외라면 일반적인 난도의 수능이고 140점에 이르면 어려운 수능이다.

변별력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등급 사이의 표준점수 차이다. 등급마다 또는 등급 간 표준점수 차가 크면 변별력이 높아진 것이고, 반대면 적어진 것이다.

올해 국어의 변별력은 낮아졌다. 작년 수능보다 만점자와 1등급 사이의 표준점수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즉 국어의 만점자 표준점수가 140점으로, 1등급 컷의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예상되어 9점 정도 차이가 날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에는 이 구간의 점수 차가 18점이었다.

따라서 올해는 동점자들도 많아져 국어점수가 당락을 결정하는 대학지원자들 간의 눈치작전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140점을 기록했기 때문에 난도는 상승했다.

수리 가형은 1등급과 2등급 사이에서 변별력이 높아졌다. 1등급 컷은 표준점수 130이고 2등급 컷은 표준점수 125점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표준점수 5점차로, 작년 3점에 비해 2점이 늘어났다. 따라서 변별력은 다소 상승했다고 평가된다.

한편 수리 나형은 만점자 표준점수가 148점으로 예측되고, 1등급 컷의 표준점수가 134점으로 예상되어, 총14점 차가 발생했다. 이는 작년 9점 차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따라서 수리 나형 고득점자들은 총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인문계 수학은 그만큼 어려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이번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일단 수능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과목별 만점자의 표준점수를 좌우하는 요소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난도이고, 두 번째는 표준점수의 평균을 이루는 집단들의 점수이다.

일반적으로 문제의 난도로 수능이 어렵다 쉬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평균집단의 점수하락이 표준점수 상승으로 이어져 난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시지원자들이 많아지고 수능최저가 없는 수시전형에 적응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수능 결시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등의 외부요소도 고려할 수 있다.

따라서 표준점수의 구성원리와 지원자들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 정시지원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 일부에서는 평이한 수준과 내년이면 바뀔 내용으로 인해 하향 지원을 예상하는데.

기본적으로 현행 입시체제에서는 하향 안정지원 추세다. 수시전형에서 모두 떨어지고 정시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리적 하향지원추세가 올해에도 적용된다.

내년 수능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출제하고 수리 가형에서 기하가 제외되어 출제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이런 것들이 표면적으로는 ‘올해 붙고보자’라는 심리를 더욱 부추길 것으로 예측하기도 한다. 다만 이는 재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지만, N수생들에게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다.

한편 최상위권 의학계열 지원자들은 목표의식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경쟁률과 눈치작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중하위권 수험생들 사이의 하향안정지원 경향으로 인해 특정 대학이나 학과에 쏠림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인기학과는 공격적인 지원 경향이 나타나고 비인기학과나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하향안정지원과 쏠림현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함격 가능한 빈틈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지=픽사베이)
(이미지=픽사베이)

■ 정시 지원 시 가장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

점수가 아닌 등수의 논리로 승부하라.

수험생들은 지원대학과 학과를 정할 때 배치참고표를 본다. 이때 자신이 받은 점수에 해당하는 대학 및 학과를 본 뒤, 지원을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실제 지원과정에 고려해야 하는 것은 지원 대학 및 학과에서 선발인원과 나보다 점수가 높은 학생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선발인원의 경우에는 정시이월인원이 발생하는데, 대학의 입시요강보다 인원이 늘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나타난다. 이것은 수시전형이 끝나고 나서 알 수 있기 때문에 정시 지원 전 2-3일 사이에만 알 수 있다.

나보다 점수가 높은 학생을 찾는 것을 등수논리라고도 부르는데, 나보다 점수가 높은 학생이 몇 명이나 지원했는지 알면 된다. 이때 타대학에 합격하면 빠져나갈 인원까지 고려하여 지원자의 등수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명을 선발하는데 총 50명이 지원했을 경우, 보통 10명이 빠진다고 예측할 때 지원자는 30등 안에만 들면 합격한다는 것이 등수논리이다.

따라서 등수논리를 찾는 정시 지원과정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 수능은 재수생도 함께 보는 시험으로 교육기관의 예측만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공교육 기관과 사교육 기관의 입시 예측자료를 해석할 때 유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공교육 및 사교육 기관 자료를 종합하여 판단해야 한다. 어느 기관의 자료도 완벽할 수 없다. 평가원에서는 학생들 간의 서열을 알 수 있는 점수체계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이 누구인지 전체적으로 알 수 없는 입시구조이기 때문에 정보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어느 기관의 자료도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지 못하고 70~80% 정도의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단순하게 보자면 재학생들의 정시 데이터는 공교육기관에서 N수생들의 정시 데이터는 사교육기관에서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두 기관의 자료를 종합하여 지원자 본인이 판단을 내려야 한다.

한편 교육현장에서는 입시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의 경력차이나 경험차로 인해 입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수준차가 발생한다. 그리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정시 지원자들 성향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도해야 하는데, 지도하는 분들의 전공계열이나 학창시절 경험에 근거한 판단으로 인해 ‘제한적 합리성에 따른 지도’가 이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결국 수험생 본인이 다양한 정보를 취득하고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성공적으로 정시를 치를 수 있다.

지난 6일 충남 대천고에서 열린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원리와 준비 방법을 강의하는 송민호 칼럼니스트.(사진=지성배 기자)
지난 6일 충남 대천고에서 열린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원리와 준비 방법을 강의하는 송민호 칼럼니스트.(사진=지성배 기자)

■ 최근 지방 소도시 학교를 찾아가 무료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유가 있다면. 방문해보니 지방 소도시 학교 사정은 어떠하던가.

지방으로 갈수록 입시정보격차가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 수도권 진학을 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대학별 정보가 전달되는 데는 일정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기존 입시체계와 다른 체계가 도입될 때는 이 시기가 길어진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만으로 학생들이 평가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과 동시에 점수체계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정성평가는 추상적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점들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하며 학생부종합전형 체계를 다루었다.

한편 수시전형 확대로 수능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지방으로 갈수록 수능보다는 학생부전형을 준비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정시지원 방법을 알기 어렵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동행한 김진만 칼럼니스트가 정시지원 방법을 다루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지방 소도시 학생 대다수가 학생부전형을 준비하다 보니 정시전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면이 있다. 그리고 학생부전형의 경우 지도경력이 풍부한 교사 확보의 문제가 대두된다.

송민호 김진만 칼럼니스트는 12월 4/11/18일 서울 강남역 공간플러스에서 '내 점수로 어디가지' 정시 특강을 연다.
송민호 김진만 칼럼니스트는 12월 4/11/18일 서울 강남역 공간플러스에서 '내 점수로 어디가지' 정시 특강을 연다.

■ 수능 성적 발표일에 맞춰 정시 특강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 어떤 내용으로 구성돼 있나. 다른 설명회(특강)과 차별화된 내용이 있다면.

정시 특강 핵심은 정시지원 과정을 정리해주는 것이다. 수험생이 받은 점수를 대학별 환산점수에 따라 재해석하고 이를 토대로 본인에게 유리한 점수체계를 가진 대학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동시에 수험생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즉 등수논리를 파악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때 종이배치참고표부터 온라인 배치참고표 및 온라인 모의지원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이해하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일반적인 기관들의 정시 설명회는 기본적 정시 정보를 제공한 다음 자사 프로그램을 활용법을 알려주는 순서로 진행된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여러 기관 설명회를 듣고 각 기관의 데이터 활용법을 알아내 일일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결과를 얻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정시특강 설명회에서는 여러 기관의 입시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각 기관의 특징을 비교분석해 줄 예정이다.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종합적 판단력을 높이고 싶은 수험생과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에게 이 설명회를 추천한다.

'정시의 원리' 표지
'정시의 원리' 표지

■ 저서 ‘정시의 원리’가 곧 출간된다. 책의 핵심은 무엇인가. 구독자는 무엇을 중심으로 탐독하면 될까.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은.

이 책의 핵심은 정시지원자들에게 필요한 사고체계를 전달하는 것이다. 현역 수험생들은 입시 자체를 생에 처음으로 맞이하기 때문에 어떤 논리체계로 이뤄지는지 알 수 없다. 수시전형에 익숙한 학교나 교육관계자의 경우에는 정시가 생소하다. 이러한 현장의 문제점 해소를 목적으로 만든 책이기에 이해하기 쉽게 간략한 설명으로 이뤄져 있다.

독자들은 목차 순서에 따라 읽어가면 자연스럽게 정시지원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집필하였다. 특히 시중 입시데이터를 해석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기술했다. 책의 순서대로 따라 해 보면서 실제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정하면서 지원 범위를 좁혀가는 것이, 이 책의 100% 활용법이다.

책은 정시지원 전 체크사항, 점수분석 시 체크사항 그리고 원서접수 시 체크사항으로 되어 있다. 정시지원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것은 6가지 수능점수 계산법이다. 일반적으로 수험생이 받은 표준점수만으로 정시지원이 이뤄진다고 생각하는데, 대학별로 점수 산정 방식이 다르게 이뤄져 있고 이것을 총6가지 분류해 이해를 돕고자 했다. 자신의 점수에 가장 유리한 것 대학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의 백미는 마지막 편에 담긴 지원심리와 배분원리이다. 상위권 학생들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지원심리가 달라 대학 지원 과정에서 세로쓰기와 가로쓰기란 전략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들을 이해해야 더 합격확률이 높은 정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

지성배 기자  eduin@edu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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