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음악관 1층 예림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경인 수요 풍류방'이 오는 12월 4일 종료된다. 

서승미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 행사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공연이 열렸으며, 매회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2019 경인 수요 풍류방은 대표 한국의 전통악기를 좀 더 가까이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 음악과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오로지 경인교육대학교 풍류방에서만 볼 수 있는 '2019 경인 수요 풍류방' 올해 마지막 공연은 가야금 공연(12월 4일)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터넷 접수(36명) 및 현장 선착순 접수(14명)로 관람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