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학과장 윤혜순)는 지난 16일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 1층 회의실에서 백지연 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미지 메이킹 전략 및 서비스경영자격(SMAT) 3급 시험 대비>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2시간가량 개최되어 많은 졸업, 재학생들이 몰렸으며 관련 자격증을 준비중이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아낌없는 조언이 오갔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는 뒤쳐지지 않기 위해 늘 무엇인가를 배우고 스스로 발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노년층은 물론이고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청소년들의 진로 상담이나 학습 코칭, 성인들의 서비스 교육·경영 상담 등 세대 구분 없이 다양한 평생교육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교육과 상담 융·복합 전공인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생교육상담학과는 현재 청소년지도상담, 진로코칭상담, 서비스교육경영, 교회교육전문가 등 4개 특화과정을 토대로 교육 및 상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과 교육과정에 따라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 국가자격증과 인터넷윤리지도사(IEQ), CS Leaders(관리사),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 국가에서 공인한 민간자격증 동시취득이 가능하며 학원연합회, 서울시청 등 67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어 직·간접적인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취업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 윤혜순 학과장은 “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와 교수-학생, 선배-후배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미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감성코칭, 다중지능과 진로, 박물관 교육, 열린교육 등 다양한 경력개발 릴레이 특강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여 2020년 1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부터 현재 고교 졸업 예정자와 재직자까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요강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