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원교육 국어랑독서랑 학습지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술형 문항 도입이 거론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현행의 객관식, 단답형 문항만으로 학생들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서술형 문항 도입 방안을 연구 중이라는 것이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모국어인 국어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수학, 영어 등 다른 과목보다 소홀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국어는 전 과목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의 연습이 필수적이다. 

이는 논리력, 판단력, 문제 해결력과 이어지고, 국어가 약한 학생들은 수학, 사회 등 다른 과목에서도 쉽게 학습 흥미를 잃게 된다. 다가오는 겨울 방학 동안 자녀의 국어 학습 능력을 한 단계 높여 주는 것이 어떨까. 

국어 능력은 단기간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초등 시기부터 다양한 독서와 국어 교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원교육의 신개념 국어 학습지 '국어랑독서랑'은 예비 초등부터 중학생까지 학교 국어 교과서에 맞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국어 실력과 독해력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장원 학습지 '국어랑독서랑'은 단계별로 독해력 향상에 필요한 어휘, 문법을 수록하고 있다. 의미 영역별 어휘를 과학적으로 분류해 한 과정 당 300~400개의 어휘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고, 교육과정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문법 영역을 다룸으로써 문장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의미단위 묶어 읽기로 긴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고속정독이 가능해 진다.

국어의 기초가 쌓인 후에는 문화, 과학, 인물, 경제 등 다양한 주제별 글을 읽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독해 문제도 제시한다. 더불어 학년별로 읽어야 하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도 별도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국어 학습 능력은 단순히 책만 많이 읽거나, 문제집만 많이 풀어서 기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서로 읽기 연습을 하면서 그와 관련된 어휘, 문법을 정리하면서 독해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쌓아 나가야 한다. 학년에 맞는 국어, 독서 학습이 적절하게 진행되어야 국어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국어랑독서랑' 학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방문 학습 신청은 장원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